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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KTX SRT 통합 예매 방법 확인하기

by 점프오리형 202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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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서 앱 하나를 지웠습니다.

기차를 자주 타지 않다 보니 예매할 때마다 앱을 두 개 켜 놓고 어느 쪽이 빠른지 비교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맞는 열차를 놓친 적도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코레일톡을 열었더니 업데이트 알림이 떴고, 받고 나니 이름이 코레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달라진 건 이름만이 아니었습니다. 조회 화면 위쪽에

'에스알티(SRT) 함께 보기'라는 체크 상자

가 생겨 있었고, 그 옆에는 서울·용산역과 수서역 열차를 한꺼번에 보여 주는 항목도 함께 있었습니다.

바뀐 것은 이렇습니다

앱을 새로 받을 필요는 없고 쓰던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체크 상자를 켜야 두 회사 열차가 한 목록에 나옵니다. 다만 명절 승차권은 이 앱으로 예매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살 수 있나

통합됐다고 해서 모든 창구가 하나가 된 것은 아닙니다. 평소 표와 명절 표는 파는 곳이 다릅니다.

구분 평소 승차권 명절 승차권
코레일+ 앱 가능 불가
코레일 홈페이지 가능 불가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 해당 없음 가능
역 창구·키오스크 가능 우선예매 기간 불가

📚 KTX·SRT 통합 — 함께 보면 좋은 글

🚄KTX 요금 인하 예매하기 💳KTX SRT 통합 요금 확인하기 🔍서울 부산 KTX 요금 비교하기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 방법

⚠️ 명절엔 앱을 켜도 소용없습니다

설·추석 승차권은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팔고, 우선예매 기간에는 역 창구와 키오스크에서도 살 수 없습니다. 전용 홈페이지는 예매일 며칠 전에야 열립니다. 통합 앱이 생겼으니 명절도 앱으로 되겠거니 하고 기다리면 그날 아침에 당황하게 됩니다.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승차권 조회·예매 및 공지사항 확인

앱에서 두 열차를 한 번에 보는 법

업데이트만 하면 자동으로 합쳐져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켜 줘야 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1

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합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업데이트하면 코레일+가 됩니다. 기존 계정과 예매 내역은 그대로 남습니다.

2

조회 화면에서 체크 상자를 켭니다

출발·도착역을 넣은 화면 바로 아래에 'SRT 함께 보기' 항목이 있습니다. 켜야 두 회사 열차가 같이 나옵니다.

3

역을 묶어서 보는 항목도 켭니다

서울·용산역과 수서역 열차를 한 목록에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역이 빠른지 한눈에 비교됩니다.

1
사려는 표가 명절 승차권인가여기서 길이 갈립니다
!
명절 표라면 앱으로 못 삽니다온라인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 창구·키오스크도 불가
2
평소 표라면 앱에서 삽니다코레일톡을 업데이트해 코레일+로
3
조회 화면에서 체크 상자를 켭니다SRT 함께 보기 · 서울·용산-수서 함께 보기
두 회사 열차를 한 목록에서 선택따로 검색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목록에 열차가 적게 보인다면

체크 상자를 켰는데도 한쪽 회사 열차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선과 시간대에 따라 그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원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출발역을 바꿔 다시 조회

해 보는 편이 빠릅니다. 앱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그 역에서 나가는 열차가 없는 것입니다.

명절 예매는 규칙이 아예 따로 있어 미리 알아 두면 좋습니다. 지난 명절 안내를 보면 전용 홈페이지는 예매일 며칠 전에야 문을 열고, 그 전에는 주소를 알아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원만 이용할 수 있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날 아침에 찾기 시작하면 이미 늦습니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매수도 정해져 있고, 접속이 몰릴 때를 대비해 예약을 시도할 수 있는 횟수 자체에 제한을 두기도 했습니다. 화면을 계속 새로 고치는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라, 명절 표는 손이 빠른 것보다 준비가 끝나 있는 쪽이 유리합니다.

명절 예매에는 결제 기한이라는 단계가 하나 더 붙습니다. 예약을 잡아 놓기만 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결제하지 않으면 그 표는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 기한이 지난 직후에는 취소된 자리가 한꺼번에 풀립니다. 예매 당일에 자리를 못 잡았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잔여석 판매가 시작되는 시점과 결제 기한이 끝나는 시점을 달력에 적어 두면, 첫날 실패해도 다시 볼 기회가 두 번은 생깁니다.

※ 안내 및 면책
이 글은 코레일+ 앱과 코레일 예매 화면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앱 화면 구성과 항목 명칭은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명절 승차권 예매 일정과 방식은 매 명절 공식 공지로 별도 안내되므로 반드시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코레일 예매 화면 · SR 명절 승차권 예매 안내 · 2026년 8월 4일 기준

코레일톡이 코레일+로 바뀌면서 KTX와 SRT를 한 화면에서 예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앱에서 켜야 하는 체크박스와 명절 예매에서 달라지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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