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펜디핸드백1 펜디의 한국 매듭 핸드백, 중국 "문화 도용" 주장에 논란 확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가 한국의 전통 매듭 장인과 협업해 선보인 핸드백이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문화 도용"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펜디 측은 해당 제품의 홍보 콘텐츠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펜디, 한국 매듭 장인과 협업한 ‘바게트 백’ 공개지난해 말,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 장인과 협업해 특별한 디자인의 ‘바게트 백’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펜디의 대표 상품인 바게트 백에 각국의 전통 공예 기술을 접목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김은영 장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인 김희진 선생에게 사사받아 1966년부터 한국 전통 매듭을 연구해온 인물이다. 그의 손길을 거친 펜디의 바게트.. 2025.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