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근로자·자녀 세금 혜택 총정리|6세 이하 비과세 확대 + 카드공제 한도 상향 +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까지
요즘 40~70대 부모님 세대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올해 세금 혜택 뭐가 달라졌어?”, “자녀 있으면 환급 늘어난다던데 진짜야?” 같은 이야기죠.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부터 자녀가 있는 근로자 가구의 세금 부담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특히 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혜택 확대,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확대는 실제 환급액을 늘리는 핵심 변화입니다.

핵심 요약
- 6세 이하 자녀는 이제 1명당 월 20만 원 비과세로 확대
-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수에 따라 최대 400만 원까지 증가
-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대상이 초2(만 9세 미만)까지 확대
1) 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혜택, “가구당”이 아니라 “자녀 1명당”으로 확대
기존에는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녀 수와 상관없이
근로자 1명당 월 20만 원 비과세 혜택을 받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2026년부터는 혜택이 확실히 커집니다.
변경 핵심: 6세 이하 자녀 1명당 월 20만 원 비과세
즉, 자녀가 2명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월 40만 원 수준까지 혜택이 늘어날 수 있어
맞벌이·다자녀 가구일수록 체감이 매우 큽니다.
2)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확대: 자녀 2명 이상이면 “최대 400만 원”까지
연말정산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환급을 좌우하는 항목이 바로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소득공제입니다.
기존에는 자녀 수와 무관하게 한도가 정해져 있었지만,
2026년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한도가 추가로 늘어납니다.
자녀 1명당 50만 원씩 공제 한도 상향
특히 자녀 2명 이상이면 최대 100만 원씩 상향되며,
최대 한도가 40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예시로 보면 더 쉬워요
예를 들어 총급여 연 7,000만 원 초과자 기준,
- 자녀 1명: 한도 25만 원 상향
- 자녀 2명 이상: 한도 50만 원 상향
- 기존 250만 원 → 최대 400만 원까지 확대 가능
이 변화는 “카드 많이 쓰는 집”이 아니라, 생활비가 카드로 나가는 평범한 근로자 가정에게도
그대로 환급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3)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확대: 초2까지(만 9세 미만)
아이 키우는 집에서 가장 부담되는 항목이 뭔지 아시죠?
바로 예체능 학원비(태권도, 미술, 음악, 체육 등)입니다.
기존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만 공제 대상이었는데, 2026년부터는 대상이 더 넓어집니다.
초등학교 2학년(만 9세 미만)까지 확대
공제율은 지출액의 15%이며, 자녀 1명당 평균적으로
약 36만 원 수준의 세금 환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핵심
자녀 혜택이 늘어도 “내가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연말정산 환급, 세액공제 항목, 카드 공제 최대치는 조금만 놓쳐도 환급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요.
세무사 상담, 연말정산 자동 계산 서비스, 환급액 조회를 함께 찾습니다.
필요하면 한 번이라도 공제항목 점검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4) 중소기업 근로자 식비 지원 확대: 점심도 지원, 아침밥도 확대
세금 혜택뿐 아니라 직접 체감되는 생활비 지원도 강화됩니다.
① ‘천 원의 아침밥’ 근로자까지 확대
그동안 청년층(대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천 원의 아침밥 지원이 이제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됩니다.
② 중소기업 재직자 점심 지원(하반기 시행 예정)
- 지원 대상: 중소기업 재직자 5만 명
- 지원 방식: 결제액의 20%
- 지원 한도: 월 4만 원 내 식사비 지원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 식비는 사실상 ‘제2의 세금’인데, 이런 정책은 체감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5) 어린이·임산부 과일 지원 재개 + 청년까지 바우처 확대
식비 지원은 근로자뿐 아니라 아이와 임산부에게도 확대됩니다.
① 초등 늘봄학교 2학년 이하: 주 1회 과일 간식
늘봄학교 2학년 이하 어린이는 주 1회 과일 간식 지원을 받습니다.
② 임산부 과일 지원 재개
- 대상: 16만 명 임산부
- 방식: 월 1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③ 농식품 바우처: 청년까지 확대 + 기간 12개월
기존에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18세 이하 아동 포함 가구 중심이었지만,
2026년부터는 만 34세 이하 청년까지 확대되고, 지원 기간도 10개월 → 12개월로 늘어납니다.
실전 체크리스트: 올해 연말정산에서 꼭 확인할 5가지
- 6세 이하 자녀 수 정확히 반영됐는지
- 맞벌이 여부에 따라 공제 최적화했는지
- 카드 공제 한도가 자녀 수 기준으로 늘어났는지
- 예체능 학원비가 세액공제 대상(초2)인지
- 영수증/결제 내역이 홈택스에 정상 반영됐는지

결론: 2026년은 “자녀 있는 근로자”에게 환급이 커지는 해입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제도 변경이 아니라,
근로자 가구의 실질 세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자녀가 2명 이상이거나, 예체능 학원비 지출이 있는 집이라면
연말정산 환급에서 차이가 꽤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대충 넘어가면 손해”입니다. 꼭 항목별로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