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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부터 취업까지 연결…2026 서울 매력일자리 3,600명 대규모 선발
서울시가 직무교육·실무 경험·민간 취업 연계를 한 번에 지원하는 대표 디딤돌 일자리 사업 ‘서울 매력일자리’를 2026년 총 3,6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합니다.
2026 서울 매력일자리 핵심 요약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공 일자리 제공을 넘어,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력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총 선발 인원: 3,600명
- 공공형 매력일자리: 1,620명
- 민간형 매력일자리: 1,980명
- 민간 취업 연계 비중: 55%
2026 서울 공공형 매력일자리 모집 안내
공공형 매력일자리는 서울시·자치구·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며 전문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모집 개요
- 신청기간: 2026년 1월 5일(월) ~ 1월 9일(금)
- 신청대상: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근로 시작일 기준 미취업자)
- 선발규모: 1,620명
- 근무기간: 최대 18개월
직무 분야
경영기획, 행정사무, 문화·예술경영, 돌봄, 교육·상담, AI 활용(신설), 특수분야 등 총 6개 분야로 통합 운영됩니다.
근무 조건 및 혜택
- 임금: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 (시급 12,121원)
- 월 급여: 약 252만 원 수준
- 직무교육: 근무 전·중 총 80시간 이상
-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연 3회, 회당 5만 원 이내)
지원양식 다운받기
AI 활용 직무교육 신설…민간 취업 경쟁력 강화
2026년부터는 공공형 매력일자리 직무교육에 ‘AI 활용’ 분야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공공부문에서의 AI 실무 경험을 통해 민간기업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신규 참여자는 근무 전 1~2주간 40시간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추가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민간기업 취업 연계 ‘민간형 매력일자리’ 3월 모집
민간형 매력일자리는 민간기업·단체가 주도해 직무교육 → 인턴 근무 → 정규직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모집 규모: 1,980명 (전년 대비 확대)
- 모집 시기: 2026년 3~4월 예정
민간형 유형
- 민간기업 참여형: 직무교육(1~3개월) + 인턴(3개월) + 정규직 연계
- 민간단체 협력형: 직무교육(2주~1개월) + 인턴(6개월) + 취업 연계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공공형 매력일자리는 서울시 일자리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개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공형과 민간형은 모집 일정·자격 요건·직무 내용이 서로 다르므로 반드시 세부 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합니다.
서울 매력일자리는 단기 일자리가 아닌,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경력 디딤돌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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