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 디지털혁신 공모전: AI와 데이터로 확장되는 K-컬처
💡 핵심 메시지: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AI와 데이터 기술을 통해 K-컬처·전통예술·사회적 포용을 확장하는 혁신 프로젝트들을 조명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총 223건의 응모작 중 17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이번 수상작들은 인공지능(AI), XR,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문화 접근성 확대, 전통예술 보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보여줍니다.
AI와 만난 K-컬처: 글로벌 플랫폼과 가상 국악기
올해 최우수상은 K-컬처 통합 플랫폼 ‘K in My Hands’와 AI 기반 가상 국악기 ‘조선 시리즈’가 차지했습니다.
‘K in My Hands’는 글로벌 한류 팬들이 한국 여행·비자·언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입니다. 단순한 여행 정보 제공을 넘어, K-콘텐츠 소비부터 한국 방문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디지털로 연결합니다. 한편 ‘조선 시리즈’는 국립국악원이 제공한 6천여 개의 국악 음원을 AI 오디오 처리 기술로 정제해, 전 세계 뮤지션이 고품질의 가상 국악 연주를 제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혁신
수상작들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주목했습니다. PROTO 홀로그램은 XR 기반의 실시간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했고, Ongo는 AI 번역으로 고전 문학을 현대 한국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그래피툰(Graphytoon)은 아동 미술치료에 활용 가능한 AI 캐릭터 생성 플랫폼을 선보였고, 시장에 가면 프로젝트는 AI 추천과 AR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처럼 문화·기술 융합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포용적 디지털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디어와 데이터 분석으로 여는 문화의 미래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15가지 음악 속성을 조합해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는 AI 음악 검색 서비스, 그리고 문화예술 활동을 활용한 아동 발달검사 솔루션이 수상했습니다. 이는 창작자와 교육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데이터 분석 부문에서는 K-소설 번역 시장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형 언어모델을 활용해 한국 소설 번역 품질을 개선하고, 동시에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이 플랫폼은 한국 문학의 글로벌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 중요한가: 모두를 위한 문화 디지털 전환
이번 공모전은 AI와 데이터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AR 다감각 공연 플랫폼, 야간 근무자를 위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 서비스 ‘밤결’ 등은 문화의 접근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문화 디지털혁신 공모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한국이 문화기술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2025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에서 진행됩니다.
공모전 결과 바로보기
결론: 기술로 확장되는 K-컬처의 미래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K-컬처가 전통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확산의 길을 넓혀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AI, 빅데이터, XR이 결합된 혁신 프로젝트들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포용을 강화하며, 동시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 세계에 더 큰 영감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K-컬처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