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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 19금 게시물 인스타 리포스트 스토리에 올렸다 황급히 삭제…소속사 "주머니 속에서 실수로 눌려"

by 점프오리형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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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리포스트 논란 해명에도 엇갈린 반응…“의도 아닌 실수” 해명

배우 남윤수(27)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성인용품 광고로 추정되는 19금 영상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여성의 하체를 풍선 형태로 형상화한 콘텐츠로,

팬들 사이에서 의도 여부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윤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논란의 발단…온라인 커뮤니티서 영상 캡처 확산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남윤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던 리포스트 영상 일부의 캡처 이미지가 포함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남윤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당했나 싶었다. 팬들이 알려줘서 알았다. 눌린 줄도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알고리즘에 나오는 일반 콘텐츠뿐이었다. 해킹인지 확인해보겠다”고 덧붙였다.


🎙 소속사 해명…“의도 아냐, 주머니 속에서 휴대폰 눌려 발생한 해프닝”

남윤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측도 13일 오후 해명에 나섰다.

“남윤수 배우가 운전 중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이 잘못 눌려 리포스트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직접 게시물을 보고 의도적으로 올린 것이 아닌, 우연히 벌어진 해프닝이다. 불편을 느꼈을 분들께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팬들 반응은 “이해할 수 있다” vs. “해명이 더 이상해”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은 “리포스트 실수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광고성 콘텐츠가 뜨는 경우도 많다”고 이해를 표했다.

 

반면, 일부는 “해킹도 아니고 주머니 속 터치로 리포스트가 되냐”,

“그냥 실수라고 솔직히 인정하지”라며 해명에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윤수 인스타그램 바로 보기

 

 

 


🎬 활동 근황…'킬링타임'으로 스크린 컴백 예정

한편 남윤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4년 영화 ‘킬링타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논란이 차기작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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