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궁·능 무료 개방 총정리|경복궁 ‘병오년 세화’ 선착순 받는 법 + 무료 관람 일정(2/14~2/18)
설 연휴가 다가오면 “어디 가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죠.
특히 40~70대 분들은 돈 안 들고, 걷기 좋고, 의미 있는 나들이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설에는 정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설 연휴 기간 궁궐·종묘·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특히 경복궁에서는 ‘세화(歲畫)’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까지 진행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설 연휴 궁·능 무료 개방 일정, 무료 관람 가능한 장소,
그리고 경복궁 세화(병오년 세화) 선착순 받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가족 모임 전에 공유해두면 “정보 제공자” 되실 겁니다.

1) 설 연휴 궁·능 무료 개방 핵심 요약 (딱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2/14~2/18) 동안 진행되며,
평소 휴무일이 있어도 휴무 없이 무료로 운영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무료 개방 기간: 2026년 2월 14일(토) ~ 2월 18일(수) (총 5일)
- 무료 개방 장소: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총 22개소
- 주의: 2월 19일(목)에는 4대궁·종묘·왕릉 전체 휴관
- 창덕궁 후원: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
특히 종묘는 평소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설 연휴 중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2) 무료로 갈 수 있는 곳은 어디? (22개소 리스트)
이번 설 연휴 무료 개방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디가 제일 좋냐” 질문 받기 전에, 가족 단톡방에 그대로 올려두시면 됩니다.
(1) 4대궁 + 종묘
- 경복궁
- 창덕궁 (단, 후원 제외)
- 덕수궁
- 창경궁
- 종묘 (설 연휴 기간 자유 관람)
(2) 조선왕릉(원·묘 포함)
- 동구릉, 광릉, 홍유릉, 사릉, 태강릉, 정릉, 의릉
- 영휘원·숭인원, 선정릉, 헌인릉, 서오릉, 파주장릉
- 서삼릉, 융건릉, 파주삼릉, 김포장릉
- 영릉(세종대왕유적)
왕릉 나들이는 사람이 과하게 몰리지 않아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걷기+힐링+사진까지 다 되는 “가성비 코스”입니다.

3) 경복궁 세화 무료 나눔 행사: ‘병오년 세화’ 선착순 받는 법
이번 설 연휴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경복궁 세화 무료 나눔입니다.
세화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질병·재난을 막고 행운을 기원하는 새해 그림으로,
조선시대에는 왕이 신하에게 하사하던 전통에서 민간 풍습으로 확산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세화 나눔 일정/장소
- 기간: 2026년 2월 16일(월) ~ 2월 18일(수) (3일간)
- 장소: 경복궁 흥례문 광장 (매표소 앞)
- 배포 횟수: 1일 2회
- 배포 시간: 오전 10:20 / 오후 2:20
(2) 몇 장이나 주나요? (수량 핵심)
- 회당 1,000부
- 하루 2,000부
- 총 6,000부 (3일 합계)
- 선착순 배포 (조기 소진 가능)
즉, 늦게 가면 못 받습니다. 세화 받으실 분은 배포 시간 30~40분 전에는 도착해 대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세화 주제는? (올해 작품 포인트)
2026년 세화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민화장 정귀자 보유자와 협업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을 주제로 제작됐습니다.
새해 기운을 담은 기념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집 현관이나 거실에 두면 “복 들어오는 느낌”이 확 살아납니다.
4) 세화는 종이로만? 디지털로도 다운 가능!
현장 방문이 어렵거나, 선착순을 놓치셨더라도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세화는 디지털 그림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
- 행사 현장 QR코드로도 다운로드 가능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두면 “새해 운 들어오는 배경” 느낌으로 좋습니다.

5) 가족 나들이 코스 추천 (실전 플랜 3가지)
설 연휴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동선 설계”가 중요합니다. 아래 3가지 중 하나로 움직이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플랜 A) 경복궁 + 세화 + 광화문 산책
- 오전 9:40~10:00 도착
- 10:20 세화 받기
- 경복궁 관람 → 광화문/서촌 카페
플랜 B) 종묘 자유 관람 + 인사동
- 종묘 자유 관람
- 인사동/익선동에서 식사
플랜 C) 왕릉 힐링 코스 (부모님 효도 코스)
- 사람 적은 왕릉 선택
- 걷기 → 사진 → 근처 맛집
6) 안전 이슈: 설 연휴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격상
한 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산불 위험 때문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 주의’ 단계로 상향해
설 연휴 기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관람객 입장에서는 아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문화유산 주변 흡연 절대 금지
- 인화물질(라이터 등) 사용 주의
- 통제 구역은 반드시 준수
결론 (3줄 요약)
1) 2026년 설 연휴(2/14~2/18) 동안 4대궁·종묘·조선왕릉 등 22개소 무료 개방입니다.
2) 경복궁에서는 2/16~2/18 ‘병오년 설맞이 세화’를 선착순 무료 배포합니다(총 6,000부).
3) 2/19(목)은 전체 휴관이니 일정은 반드시 2/18 이전으로 잡으세요.

참고로 관련 안내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및 국가유산진흥원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장 문의가 필요하면 국가유산진흥원 궁능진흥팀(02-3011-7753)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