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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엄마 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71)

by 점프오리형 202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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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 엄마 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71)|나홀로집에, 쉬츠크릭, 비틀쥬스 명배우의 마지막

영화 나홀로집에(Home Alone)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맥칼리스터’로

전 세계 관객의 기억에 남았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나홀로집에’뿐 아니라 드라마 ‘쉬츠 크릭(Schitt’s Creek)’,

영화 ‘비틀쥬스(Beetlejuice)’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40년 가까이 영화·TV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 짧은 투병 후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 나홀로집에 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 어떤 인물이었나?

캐서린 오하라는 캐나다 토론토 출생(1954년 3월 4일)으로,

즉흥 코미디와 스케치 코미디를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은 뒤

헐리우드 영화·TV로 영역을 넓힌 배우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해외에서는 ‘쉬츠 크릭’ 모이라 로즈 역할로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대표작: 나홀로집에 1·2, 쉬츠 크릭, 비틀쥬스
  • 장르: 코미디, 가족, 드라마
  • 강점: 과장과 디테일을 동시에 살리는 표정 연기, 말맛(대사 톤)

 


2. ‘SCTV’에서 시작된 전설… 코미디의 뿌리

캐서린 오하라는 캐나다의 전설적인 코미디 무대인 세컨드 시티(Second City) 출신으로, 이후 TV 스케치 코미디 “SCTV” 멤버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루실 볼(Lucille Ball), 매기 스미스(Maggie Smith) 등 다양한 유명 인사를 패러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 시기 함께 활동한 코미디언들(존 캔디, 릭 모라니스, 유진 레비 등)과의 인연이 훗날 작품 활동에도 이어졌습니다.

핵심 포인트: 오하라의 연기력은 “코미디”가 아니라 즉흥 연기 기반의 실력에서 출발했습니다.


3. 영화 커리어 본격화… ‘비틀쥬스’가 바꾼 인생

SCTV가 1984년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후, 캐서린 오하라는 영화로 활동을 확대합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애프터 아워즈(After Hours, 1985)’,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하트번(Heartburn, 1986)’ 등에서 조연으로 존재감을 쌓았고, 결정적으로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1988)’에서 델리아 디츠(Delia Deetz) 역할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립니다.

  • 비틀쥬스(1988):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잡으며 팬층 확대
  • 연기 포인트: 허영과 예술가적 과장을 섬세하게 표현
  • 결과: 영화·TV를 오가는 장기 커리어 기반 마련

4.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케이트… 전 세계가 기억한 얼굴

한국 관객에게 캐서린 오하라는 무엇보다도 나홀로집에(Home Alone)의 엄마 ‘케이트’입니다.

특히 1편(1990)2편(1992)에서 아들 케빈(맥컬리 컬킨)을 두 번이나 여행에서 놓치는 설정은 지금도 밈(meme)으로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하지만 그 장면이 단순 코미디로만 남지 않았던 이유는, 오하라가 보여준 ‘엄마의 공포와 죄책감’이 너무 현실적이었기 때문입니다.

🎬 나홀로집에 케이트 캐릭터가 특별했던 이유

  1.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감정이 진짜였다
  2. 엄마의 불안·분노·절박함이 표정만으로 전달됐다
  3. 영화 전체의 ‘가족 서사’를 잡아주는 정서적 중심이었다


5. ‘쉬츠 크릭’으로 완성된 전성기… 에미상 수상

캐서린 오하라는 2020년 드라마 ‘쉬츠 크릭’에서 현실감각이 부족하지만 매력적인 인물인 모이라 로즈(Moira Rose)를 연기하며 생애 첫 연기 부문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 역할로 골든글로브, SAG(미국배우조합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쉬츠 크릭은 “배우 캐서린 오하라”를 코미디 배우를 넘어 명배우로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으로 꼽힙니다.


6. 수상 경력·훈장… 캐나다가 인정한 국민 배우

캐서린 오하라는 코미디·연기·작가로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 1982년: SCTV 작가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 2020년: 쉬츠 크릭 모이라 로즈로 연기 에미상 수상
  • 2017년: 캐나다 최고 권위 훈장 중 하나인 캐나다 훈장(Order of Canada) 수훈

즉, 한 사람의 커리어가 단순히 “흥행”이 아니라 국가적 문화자산 수준으로 평가받았다는 뜻입니다.

 


7. 가족 및 생애… 남편·자녀·형제자매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 오하라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보 웰치(Bo Welch), 아들 매튜(Matthew), 루크(Luke)가 있으며, 형제자매로는 마이클, 메리 마가렛, 모린, 마커스, 톰, 패트리샤 등이 언급됐습니다.

※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짧은 투병 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 OTT로 다시 보는 ‘나홀로집에’… 지금 보면 더 울컥하는 장면

요즘은 OTT(스트리밍)나홀로집에를 다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케빈의 좌충우돌”이 재밌었다면,

지금은 오히려 엄마 케이트의 절박함이 더 크게 다가오죠.

 

특히 여행 중 아들을 두고 왔다는 걸 깨닫는 순간,

오하라가 보여주는 표정 연기는 대사 없이도 감정이 꽂히는 명장면입니다.


9. 결론 요약 (3줄)

1)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로 유명한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71세로 별세했습니다.
2) 그녀는 SCTV 출신 코미디언이자 ‘비틀쥬스’, ‘쉬츠 크릭’으로 세계적 사랑을 받은 명배우입니다.
3) 코미디를 넘어 “가족의 감정”을 연기한 배우로, 작품 속 장면들은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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