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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고공행진|실버뱅킹 잔액 1년 새 7배, 지금 투자해도 될까?

by 점프오리형 202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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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고공행진|실버뱅킹 잔액 1년 새 7배, 지금 투자해도 될까?

최근 은값 고공행진과 함께 ‘실버뱅킹’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과 함께 대표적 귀금속인 은(銀) 시세가 급등하면서,

안전자산과 대체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입니다.

 

특히 실버뱅킹 잔액이 1년 새 7배로 불어나고,

실버바는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은 투자 열풍이 체감될 정도로 뜨거워졌습니다.

 

 


실버뱅킹 잔액 급증 현황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판매 중인 실버뱅킹 잔액은 지난 23일 기준 3,46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말(477억원) 대비 1년 만에 7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간 실버뱅킹 잔액
2025년 1월 말 477억원
2025년 8월 말 753억원
2025년 9월 말 1,052억원
2025년 10월 말 1,286억원
2025년 11월 말 1,450억원
2025년 12월 말 2,410억원
2026년 1월 23일 3,463억원

 

특히 지난해 12월 말 이후 불과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잔액이 1,000억원 이상 증가한 점이 눈에 띕니다.


 

실버뱅킹 계좌 수도 급증

잔액뿐 아니라 계좌 수 자체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실버뱅킹 계좌 수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3만 개를 돌파했으며,

지난 23일 기준 총 3만 891개에 달했습니다.

  • 2022년 초: 약 1만 6천 개
  • 2025년 2월: 1만 7천 개
  • 2025년 4월: 1만 8천 개
  • 2025년 7월: 1만 9천 개
  • 2025년 9월: 2만 1천 개
  • 2025년 10월: 2만 4천 개
  • 2025년 12월: 2만 7천 개
  • 2026년 1월: 3만 개 돌파

수년간 정체돼 있던 계좌 수가

2025년부터 본격적인 증가세로 돌아선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실버바 품귀 현상까지 발생

실버뱅킹과 함께 인기를 끌던 실버바

현재 수급 불안에 따른 품귀 현상으로 공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모든 은행에서 실버바 판매가 중단되면서,

현물 은을 직접 매수하려던 투자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왜 은값이 이렇게 올랐나?

이번 은 투자 열풍의 가장 큰 배경은

은 현물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를 처음 돌파한 점입니다.

최근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

미국 달러화 약세 우려 등으로 금과 은 같은 귀금속 투자 선호 현상이 짙어졌습니다.

 

전 세계 은의 시가 총액은 약 6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버뱅킹이란? 장점과 단점

① 실버뱅킹 구조

실버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은에 간접 투자하는 금융상품입니다.

현재 국내 주요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② 장점

  • 현물 보관 부담 없음
  • 소액 투자 가능
  • 실시간 시세 반영
  • 환율 상승 시 추가 수익 가능

 

③ 단점

  • 은 가격 변동성 매우 큼
  • 매매차익 과세 가능성
  • 실버바처럼 실물 인출 불가


전문가 경고|지금 추가 매수해도 될까?

한 은행 관계자는 “화폐가치 하락 대응 안전자산 수요

산업재 수요 증가로 은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그는 “향후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지만,

은 가격은 변동 폭이 매우 크기 때문 지금 시점의

무리한 추가 매수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출·신용 투자로 은에 접근하는 것은

40~70대 투자자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은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할 포인트

  • ✔ 단기 급등 이후 조정 가능성
  • ✔ 달러 환율 영향
  • ✔ 실버뱅킹 수수료 구조
  • ✔ 실버바 공급 재개 여부
  • ✔ 금과의 분산 투자 여부

 

은 투자는 장기 분할 매수포트폴리오 분산 전략이 필수입니다.


3줄 요약

  • 실버뱅킹 잔액, 1년 만에 7배 증가
  • 은값 급등·실버바 품귀 현상
  • 추가 매수는 변동성 주의 필요

은 투자,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고점 리스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섣부른 올인은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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