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고용·관광 정책 총정리
2026년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고용·문화·관광 분야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가 대폭 개편됩니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인상, 국민연금 개편, 노동법 개정, 농어촌 여행 지원, 어르신 체육 복지까지 실질적인 혜택 변화를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① 기초생활보장 기준 중위소득 인상
2026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되며, 이에 따라 각종 급여 금액도 함께 올라갑니다.
- 1인 가구: 7.2% 인상
- 4인 가구: 6.51% 인상
급여별 인상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32%
- 의료급여: 40%
- 주거급여: 48%
- 교육급여: 50%
이번 조정으로 저소득층 생활 안정과 의료·주거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② 국민연금 개편: 보험료율 인상·소득대체율 조정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노후 소득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연금 제도 개편이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 보험료율: 8년간 매년 0.5%p씩 인상
- 명목소득대체율: 기존 40% → 43%로 상향 조정
단기 부담은 늘어나지만, 연금 수령액 증가로 중장기 노후 안정성은 강화됩니다. 연금 수령 예정자라면 지금부터 예상 수령액 재점검이 필요합니다.
③ 노동조합법 개정: 원청 교섭 의무·손해배상 책임 제한
2026년 3월 10일부터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시행됩니다.
- 원청 사용자: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경우 하청 노조와 직접 교섭 의무
- 쟁의행위 손해배상: 개별 조합원 책임 비율 제한
특히 손해배상 책임은 조합 내 지위, 참여도 등을 고려해 차등 적용되므로 노동 분쟁 시 법적 리스크가 완화됩니다.
④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지원
정부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 경비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 지원 방식: 여행 경비의 50% 환급
- 환급 수단: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 한도: 단체 최대 20만 원 / 개인 최대 10만 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숙박·교통·여행자 보험과 함께 활용하면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집니다.
⑤ 어르신 무료 스포츠강좌 지원
2026년 2월부터는 어르신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원하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스포츠강좌가 제공됩니다.
건강 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으로, 노인 건강·복지 지출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마무리 정리
2026년부터 시행되는 이번 제도 변화는 복지·연금·노동·여행·건강 전반에 걸쳐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연금, 복지급여, 여행 지원 정책은 신청 여부에 따라 체감 혜택 차이가 크므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