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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벨루소비치 첫 한국 개인전|기간·신청방법·전시장 위치 총정리

by 점프오리형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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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벨루소비치 첫 한국 개인전|기간·신청방법·전시장 위치 총정리

프랑스 출신 작가 레아 벨루소비치(Léa Belooussovitch)첫 한국 개인전이 서울 남산에 위치한 가나아트 남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재난과 군중, 그리고 이미지의 폭력성을 독창적인 재료와 방식으로 풀어낸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 세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전시 기간 및 관람 일정

이번 레아 벨루소비치 개인전은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진행된다.

  • 전시 기간 : ~ 2026년 2월 1일(일)
  • 관람 형태 : 상설 전시 (기간 내 자유 관람)

연말·연초 문화 전시를 찾는 관람객이라면 일정에 맞춰 여유롭게 방문하기 좋은 전시다.


전시장 위치 및 장소 안내

전시는 하얏트 호텔 내부에 위치한 가나아트 남산에서 열린다.

  • 전시장명 : 가나아트 남산
  • 위치 : 서울 남산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 특징 : 호텔과 연계된 프라이빗한 전시 공간

남산 조망과 함께 전시 관람이 가능해 전시 후 주변 산책 코스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나아트 남산 위치보기

 

 

 

 


관람 신청 방법 및 이용 방식

이번 전시는 사전 공모나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관람이 가능한 전시로, 전시장 운영 시간 내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 별도 온라인 신청 없음
  • 현장 방문 관람 중심
  • 전시 일정 내 자유 관람 가능

다만 호텔 내 위치한 공간 특성상 방문 전 가나아트 남산 운영 시간 확인을 권장한다.

 

 

 

 

 

가나아트 남산 운영시간 보기

 

 

 

 

 

 


전시 특징 한눈에 보기

이번 개인전에서는 양모 펠트(wool felt) 위에 색연필로 작업한 신작 드로잉을 중심으로, 실제 재난과 비극이 발생한 도시와 날짜를 제목으로 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직접적인 사건 장면 대신, 색과 빛의 흐름만을 남기는 방식으로 관람자가 ‘보지 않고도 느끼게 되는’ 기억의 잔향을 경험하게 한다.


이번 레아 벨루소비치 첫 한국 개인전은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이미지 소비와 기억, 그리고 타인의 고통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사유하게 만드는 전시다.

전시 기간(2026년 2월 1일까지), 가나아트 남산이라는 장소, 별도 신청 없이 관람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두고, 연말·연초 문화 일정으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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