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확대…추가 6개 대학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올해 하반기 추가로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석사과정 월 80만 원, 박사과정 월 110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2024년에는 총 35개 대학, 약 5만 명의 대학원생이 혜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추가 선정된 6개 대학
- 경북대학교
- 경희대학교
- 국민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아주대학교
- 중앙대학교
이번 2차 공모·평가를 통해 위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되었으며, 기존 29개 대학에 이어 학내 연구생활장려금 지급이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선정 대학은 개별 컨설팅과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거쳐 안정적인 사업 착수를 지원받게 됩니다.
💡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개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은 대학원생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석사과정: 월 최소 80만 원 지원
- 박사과정: 월 최소 110만 원 지원
- 대학(산단) 차원의 학생 연구자 통합 관리체계 구축
- 컨설팅 및 가이드라인을 통한 체계적 운영
이 제도를 통해 대학원생의 생활 안정과 연구 몰입을 돕고, 더 나아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원 규모와 효과
올해 4월 선정된 29개 대학은 이미 6월부터 순차적으로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수혜 대학과 학생 수가 더욱 늘어납니다.
- 참여 대학: 총 35개교
- 지원 학생 수: 약 5만 명
- 기존 대비 수혜 대학원생 약 6,000명 추가 확대
이번 조치로 더 많은 대학원생이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체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향후 추진 계획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추가 선정된 대학에 대해 개별 컨설팅과 사업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더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선정 결과와 세부 일정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iris.go.kr)과 한국연구재단(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AQ
1. 연구생활장려금은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이공계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지급됩니다.
2.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석사과정은 월 80만 원, 박사과정은 월 110만 원 이상입니다.
3. 선정된 대학은 어떻게 관리되나요?
각 대학은 한국연구재단의 컨설팅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생연구자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4. 2024년 지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총 35개 대학, 약 5만 명의 대학원생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5. 추가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대학원생들의 생활 안정과 연구 몰입을 돕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올해 추가 선정된 6개 대학을 포함해 총 35개 대학, 5만 명의 대학원생이 혜택을 누리게 되면서 연구 환경 개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더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연구재단 공식 누리집